평일 이었지만 바다가 보고 싶어서 서울에서 두시간 남짓 걸려서 찾아간 늘푸른펜션^^
넉넉한 주차공간에 주차한 뒤 펜션에서 2~3분 남짓 걸으면 학암포 해수욕장이 펼쳐 지고
수산물 직판장도 있어서 해산물을 편하게 맛 볼 수 있었습니다^^ 능숙하게 숯불 준비해
주시고 친절하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챙겨 주신 사장님께 감사 드리구요~
복층 구조의 방을 주셔서 아이들도 즐겁게 오르락 내리락 하며 즐기고 왔네요~
산과 바닷가 풍경이 동시에 펼쳐진 루프탑 뷰도 색다른 즐거움 이었구요~
올 여름 휴가는 늘푸른펜션으로 한 번 더 놀러 가겠습니다~^^ 휴가 때 뵐께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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